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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금

요즘 날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너

 

 

넌 가끔 내가 늦잠을 잔다며

얼른 커튼을 열어 햇살을 보게 해달라고 울곤 하지

그러고 디비자는 너..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넌 모를꺼다

 

 

 

뒤에 '개조심'이라고 써있는 후드 ㅋㅋ

좀 큰 사이즈 살걸.. 빨간색으로 살걸..

하고 후회중이당

 

 

 

지금보니까 눈이 좀 짝짝이?로 좀 무섭게 나왓넹

올라가는 것도 귀찮은지 올려달라고 우는 널 보면

안올려 줄 수가 없돠..

 

 

 

자는 모습도 참 깨물어주구 싶다

ㅋㅋ

넘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