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가 25시간이라면

(51)
업타운 - 난 행복해 아주 끈적끈적한게 내 스탈이야. 정연준 굳굳굳
MC 스나이퍼 - 봄이여 오라 (Feat. 유리)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래요."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매번 타는 봄이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봄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 노래 하나로 그냥 녹아내림..
Bruno Mars - Liquor Store Blues (feat. Damian Marley) 아따 흥겹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우리는 밴드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무대.정말 매력적
딘(DEAN) - I'm not sorry + bonnie & clyde + 21 내가 요즘 너무너무 좋아하는 뮤지션, DEAN.요즘은 half moon 엄청 많이 듣고 있다.우연히 라이브 봤는데 우왕 똑같네..노래나 목소리 느낌 자체가 딱 내취향.ㅎㅎ그나저나 코가 참 잘생겼네 ㅋㅋㅋ
Beyonce & Kendrick Lamar - Freedom (The 2016 BET Awards) 퍼포먼스 죽여줌말이 필요없음
Twenty One Pilots - Stressed Out 요즘 많이 듣는 노래.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으로 공연도 많이 왔다고 한다.설레임이라는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한다고..ㅋㅋ
Michael Jackson - Earth Song 이노래에 간단히 나만의 부제목을 짓는다면,2015년에게 바치는 노래.. 라고 하겠다.마이클 잭슨 하면 유명한 노래 몇몇만 알아서 사실 나는 잘 알지 못한다.어제 비정상회담을 보는데 레전드가수 얘기하면서일하면서 들으면 좋겠다 해서 best song full 버전으로 듣는데딱 꽂히는 노래가 있었는데 바로 Earth song.뮤직비디오도 찾아보는데 완전 나 영화 한 편 보는 줄...마지막에 바람이 되불어 오는데 노래의 클라이막스와 더불어서감동이 쓰나미로 밀려 들어오는데정말.. 사람들이 왜 마이클잭슨 마이클잭슨 하는지 알 수 있었다.찾아보니까.. 대박 20년전에 나온 앨범이라니...믿기지 않는다.그 당시에도 인간들이 자연을 많이 훼손했던 모양이다.. 안타깝다..정말 올 한해 가장 많이 느꼈던 점 중 하나가지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