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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미래의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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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The Revenant) 생각보다 꽤 재미있었던 영화.초반부 좀 지나고 디카프리오가 혼자 남고나서 보면 사실 대사가 많이 없다..소리를 되게 크게 해놓고 봤는데 머랄까 자연의 소리랄까..내가 스크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나오는 장면 하나하나가 정말 명장면이다.보면서 와 되게 그림같다 라고 했던 장면이 굉장히 많았다.와 특히 그 곰나오는 씬은 진짜 리얼했다;ㅋㅋㅋ디카프리오 어디 아작나겠다;;했는데 진짜 아작나서 그 험한 산속을 기어다님..곧 죽겠다..죽겠다......했는데 정말 기적처럼 두발로 살아서 돌아오는데정말 험난한 스토리에 박수를 치고싶을 정도..상을 줄 수 밖에 없었구나..~~~싶기도 하다 ㅋㅋㅋ또 이것이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는데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지만 극적인 요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아 개봉할 때 부터 뭔가가 무지무지 궁금했던 영화. 참고로 스토리고 뭐고 아무것도 본 것 없었는데 이상하게 보고싶었던 영화. 그 당시에 나오던 기사를 보다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라는 댓글을 보고 더 보고싶었던 영화..이다. 갑자기 보고싶어서 서치팡에 검색했더니 없더라궁...ㅠㅠㅠ 그래서 포기하고 까마득하게 잊혀져 가는 듯 했다가 어느날 새벽에 무심코 검색했더니 재업했다면서 영화가 올려져 있었다!!!두둔!!ㅋㅋ 첨부터 무삭제...를 봤었어야 했어 두번보니까 재미가 없었다.. 처음 볼 때가 가장 재밌.. 아니 재밌었다기 보다 빨려 들어갈 듯 하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남자주인공이 엄청 섹시하다.. 역시 남자는 얼굴보단 몸이 멋있어야 해...☆★☆ 막이래 .ㅋㅋㅋㅋ 이휴 ㅋㅋㅋ 어른이 됐나..
헝거게임:The Hunger Games 작년에 우연하게 오빠랑 보게 된 영화인데 아마 그때가 모킹제이가 개봉했었을 때로 기억한다. 모킹제이를 극장에서 봤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내용없이 끝나버려서.. 보면서 외교나 정치를 느낄 수가 있음.. (한국에서 산다는게 헝거게임이니 뭐) 아무래도 시리즈물이니 1부터 쭉 보는데 아쉽게도 상영중인 3는 볼 수가 없었는데 최근에 다시 보게되어 글올린다. 파이널은 이번년도 11월정도에 개봉이라는데 궁금하다.!! 빨리 개봉되길..
2013.09.11 관상! 9월 11일! 개봉하는 날 코엑스가서 바로봣당! 언제지 지하철타는데 어느날 관상 포스터가 똭 붙어잇는 걸 봣는데 출연배우들이 와 이리 어마어마 할 수가..! 하고 감탄하고서 9월에 개봉할 날만 정말 꼬박기다렷다 ㅋㅋ 우리나라에 내노라하는 배우들 6명이 출연하다니.. 누구하나 모자르지 않은 배우들이라 정말 많이 기대햇당 11일이 수요일인가 그랫는데 주말에 무대인사온다 그랫는데 뭐.. 아쉽지만.. 주말엔 시간이 안되니 ㅠㅠ 제목처럼 조선의 최고의 관상가가 잘나가게 되면서 조선의 정치판도 흔들릴 것 같았으나 결국엔 왕이 될 사람은 왕이 된다는.. 보면서 계속 감탄했던게 뭐냐면..! 나는 건축학개론을 안봐서 잘 몰랐는데 조정석 연기 정말 신들린 것 같다!!!!!!!!!!!!!!!!!! 왜 납뜩이납뜩이 하는지 이..
2013.08.05 설국열차 와 드디어 봤다.! 집에 갈 때마다 교대역에서 3호선 갈아탈때 매일 보는 사람은 알겠지만 그 갈아타러 가는 통로에 포스터가 어마어마하게 붙어있는데 늘~~ 궁금했다!!!!! 무슨 스토리일까.. 지배인? 그 여자랑 할아버지 표정이 제-일 인상깊어서 먼가 간지난다..싶었는데 그 여자는 연기도 간지낫엇던 듯. 놀랏던게 ㅋㅋㅋㅋ 사진찾아보고 깜짝 놀랏다. '와 이럴수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뭐 사진찾아보면 굉장히 중성적인 매력이 있는 배우인 듯하당 암튼. 영화볼때 사람 무진장 많앗다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구.. 기차를 배경으로 해서 첨엔 약간 해리포터를 오랜만에 보는듯한 느낌도 나고 여름에 눈을 보니깐 시원하기도 하고 그랫당 영화를 보구 나서 그 사람은 왜 그랫지? 왜 그런 선택을 햇나 하고 후에 얘기를 많..
2013.08.01 더 테러 라이브!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디어 하정우님의 영화.. ㅋㅋ 개봉하는날! 바로! 보러갓다 ㅎㅎㅎ히히 항상 보던 영화와는 다른 스타일. 뭐 어디 보니깐 하정우원맨쇼 라는 덧글을 봤는데 원맨쇼 맞다 영화의 반 이상을 혼자 나와서 대사하고 표정연기하고 하는데 정말 편집잘하고 촬영조건이 좋다해도 연기가 상급이 아닌 이상 전체적인 영화분위기를 이끌어가지 못할 듯 싶다 그정도로.. 정말 최상급클래스.! 스토리는 제목에서 보이다 시피 테러범과의 사투를 생중계하는데 영화를 본 사람은 알겟지만.. 그 귀에 삑삑- 빨간불 들어오면서 삑삑 대는소리에 와 ㅋ그거 진짜 긴장감 쩔엇다 ㅠㅠ 가뜩이나 옆에서 진짜 죽으니깐.. 나같아도 대통령 당장 불러오라 할듯.. 영화를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 느낌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
2013.07.10. 감시자들 영화를 자주 보기로 약속했어서 어제두 밥먹고 어김없이 메가박스를 갔다. 음.. 영화랑 상관없는 얘기지만... 코엑스 공사 빨리 끝낫으면 좋겠다... . ... . . . 어제는 뭔 날이였나 영화관에 사람도 많고 영화도 거의 다 차서 끝에 테이블좌석인가 밖에 없다해서 모니터로 자리골랏는데 그새 자리가 나가고..막그랫다 조니뎁 나오는거 볼까 이거볼까 하다가 감시자들을 선택했다. 요새 런닝맨을 하두 안봐서 런닝맨에 정우성이랑 한효주 나오는데 왜 투피엠이 나오는건가.. 했는데 영화에 나와서 깜놀햇다..뭔가 캐스팅이 엉뚱하다 할까? 첨에 이준호 얼굴나올때 엄청 깻다는. 약간의 비중있는 감초역할이라고나 할까? 뭐 관심없고..ㅋㅋ 와 정우성 비주얼쩔엇다 어떻게 그런 호식이 머리를 하고도 그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후광..
2013.07.01. 더 웹툰 예고살인 와 나아직도 무서워 공포영화를.. 언제봤더라 고등학생때엿나? 정말 공포영화는 소리지르고 뭔가 뻔한 스토리에 진부한 느낌이 느껴지는게 공포영화라는 단어라 안본지 꽤됐는데 그냥 살인영화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 . .. .. . .. ........... .. ..................................... . . . ... 대박!!!!! 나 만화만 봐도 무섭다 마지막에 살짝 반전아닌 반전? 그런게 있어서 좀 그랬는데 예전에 ㅋㅋㅋ 분홍신? 그 이후로 본 공포영화중 최고인듯. 아.. 특히 장의사아저씨 죽을때가 제일 식은땀x닭살.. 장난아니었따 안치실이라 하나.. 암튼 안치실에 감전사된 시체를 백그라운드를 깔고 나오는 장의사아저씨에 감전사스토리는 와 정말 와..정말 와 라는 말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