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아직도 무서워
공포영화를.. 언제봤더라
고등학생때엿나?
정말 공포영화는 소리지르고 뭔가 뻔한 스토리에
진부한 느낌이 느껴지는게 공포영화라는 단어라
안본지 꽤됐는데 그냥 살인영화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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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나 만화만 봐도 무섭다
마지막에 살짝 반전아닌 반전?
그런게 있어서 좀 그랬는데
예전에 ㅋㅋㅋ 분홍신? 그 이후로 본 공포영화중 최고인듯.
아.. 특히 장의사아저씨 죽을때가 제일 식은땀x닭살.. 장난아니었따
안치실이라 하나.. 암튼
안치실에 감전사된 시체를 백그라운드를 깔고 나오는
장의사아저씨에 감전사스토리는 와 정말
와..정말 와 라는 말밖에 안나옴...
무서움 무서움 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밝혀지던 강지윤(이시영)과 조서현 둘 씬에서
이시영 겁나 눈알연기..?ㅋㅋ
쩔엇다 소름돋앗어 짱
영화도 오랜만에 보는데
최근래 본 영화중에 진짜 최고, 짱
음 뭔가 교훈이라면,
모든 결과엔 원인이 따르는 법.
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