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현재-미래의 나를 위해서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살인범이다 어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봤다 아주 오랜만에. 연예가중계 같은데에서 영화같이 찍었다는 것만 보고 되게 조합이 묘하게 어울린다.. 하구 내용도 모르구 그냥 봤다. 와 ㅋㅋㅋㅋ 근데 기대이상으로 무진장 재밌었다!!!!(느낌표백개 ㅋ) 반전이랄까.. 포스터만 봐서는 저런 꽃미모의 살인범이 있나 했었는데 오, 오히려 저 둘이 범인에게 '니가 이긴 것 같지?' 라는 말을 보내다니 두둥.. 스포같으니까 이런얘긴 요기까지.. 기억에 남는 장면은 박시후랑 다른 조연분들이 차위에서 하는 액션신 ㅋㅋ 그것도 박시후 수영복바람으로 ㅋㅋㅋㅋㅋ 후후.. 실제로 저렇게 싸우면 못난 모습이나 자세가 되게 흉했을꺼 같다 수영복바람이니까 ㅋㅋㅋ.. 집중도 잘되구 굉장히 스릴 있었다! 그리구 정재영씨는 뭔가 저런 형사역할이 본 직업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