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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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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리뉴얼중 ♪
치랑 콩떡이 호오 울아가들, 아프지마요~♥ 휴가를 며칠앞두구.. 요새 마음이 넘 무겁다.. 우리집 야옹이들이 아파서ㅠㅠ 원래 치만 월,수,목 3일정도 구토를 해서 병원을 다녀왓는데, 원인은 찾지못햇지만 그래도 병원을 갓다왓다 하니깐 마음이 놓이려던 찰나에 작은애 콩떡이가 오전중에 토를 햇다고 동생카톡이 왓다.. 막 걱정이 됏다..ㅜㅜ 전염병이나 그런거라 그랫나.. 싶기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스치는데 동생이 둘다 밥만 잘먹는다 햇다 토하면서 잘먹는다고 이상하다고 햇다 음.오늘 이것저것 찾아보니깐.. 왠지 이물질 먹어서 자꾸 토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치는 다 커서 장난감이나 그런거에 관심없는데 콩떡이가 털실뭉치를 맨날 갖고놀고 화장실 근처 매트를 뜯어물기도 하고 막 그랫던거 보면.. 치는 지낸지 오래됏으니까 먼저 반응..
대체불가했던 무수히 길었던 터널같은 시간을 지나 많이 성숙하고 어른스러워 졌다고 생각했으나, 그게 아니었나보다. 아주 어리석게 정겹고 편한 자리를 떠나 다시 뒤로만 돌아가려고, 가능성 없는 생각만 했고 말이 안되는 걸 잘 알았기에 대체가능한 그 무언가를 찾고있었던 듯 했다. 개뿔 대신 할 게 어딨어 지금도 충분히 좋고 행복한 시간이지만 그때도 또한 충분히 행복했던 시간이니 나는 늘 그랬듯이 그때의 너와 나를 저 깊숙이 묻어두기로 햇당
2013.06.29 블소 스샷초보라 다양한 포즈는 보이지 않는듯 어제 자기전에 백청 업뎃해놓고, 첨보는 맵에 엄청 신나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스샷찍어가면서 열렙했는데 강류시였나? 거기서부터 질려버려서 안찍ㅇ음.. 무기말고 옷 열심히 먹어야지 냠냠
why Why so serious.? 로미오와 줄리엣, 슬픈 러브스토리가 아니야 다 잘 될 거야
- 오늘 나는.. 많이많이 아프다
요즘 날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너 넌 가끔 내가 늦잠을 잔다며 얼른 커튼을 열어 햇살을 보게 해달라고 울곤 하지 그러고 디비자는 너..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넌 모를꺼다 뒤에 '개조심'이라고 써있는 후드 ㅋㅋ 좀 큰 사이즈 살걸.. 빨간색으로 살걸.. 하고 후회중이당 지금보니까 눈이 좀 짝짝이?로 좀 무섭게 나왓넹 올라가는 것도 귀찮은지 올려달라고 우는 널 보면 안올려 줄 수가 없돠.. 자는 모습도 참 깨물어주구 싶다 ㅋㅋ 넘 이뻐
그것 힐링이 필요해 라고 해야하나